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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누보사키 등대 — 일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

게시일: 2026년 7월 16일
수정일: 2026년 7월 16일
등대일출최동단태평양절경
이누보사키 등대 — 일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

1874년 영국인 기술자 리처드 헨리 브런턴이 건립한 이누보사키 등대는 간토 지방 최동단인 이누보곶에 높이 31m로 서 있다. 흰 벽돌 탑은 일본에 16곳뿐인 '오를 수 있는 등대' 중 하나로, 99개의 나선형 계단이 태평양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이어진다. 맑은 날엔 수평선 위 지구의 곡률까지 볼 수 있다.

조시의 위치 덕분에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다(후지산도 이 타이틀을 주장한다). 1월 1일엔 수천 명이 새벽 전부터 등대에 모여 하쓰히노데(初日の出) — 새해 첫 일출, 매우 상서롭다고 여겨지는 순간 — 을 목격한다. 태양이 바다에서 주황빛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모습을 매년 사진가들이 쫓는다.

영업시간

오전 8:30~오후 4:00(3~9월은 오후 4:30까지) | 경내는 시간 외에도 접근 가능

휴무일: 정기 휴관 없음

입장료

등대 입장료: ¥300 | 이누보신사: 무료

베스트 시즌

1월 1일(신정 첫 일출) | 12~2월엔 맑은 일출 조망 | 연중 바다 풍경

방문 소요 시간

1~1.5시간(등대+조수 웅덩이+신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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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방법

교통 정보

지바현 조시시 이누보곶. 조시역(JR 소부선, 도쿄에서 2시간)에서 버스 10분. 등대 입장료 ¥300. 개방 시간 8:30~16:00(3~9월은 16:30까지). 1월 1일 첫 일출: 오전 5:30까지 도착.

인사이더 가이드

프리미엄
**일출 촬영 타이밍:** 동지(12월 말) 무렵엔 태양이 바다 정면 위로 오전 6:40경 떠오른다. 전망대엔 삼각대 설치가 가능하다 — 동쪽 방향 난간 자리를 확보하려면 30분 일찍 도착하자. 골든아워는 하늘이 밝아지기 전까지 15분간만 지속된다. **썰물 때의 조수 웅덩이:** 등대 아래 암반 해안은 썰물 때 넓은 조수 웅덩이를 드러낸다(현지 조수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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